남편의 피부를 지켜주는 아이템 '샤넬 하이드라뷰티 마이크로 리퀴드 에센스'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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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남편은 피부가 남자치고는 얇은 편이라서

    보통의 남자 화장품을 바르면 트러블이 생기거나

    따가움을 느껴요 

    하지만, 순한 화장품을 겹겹이 바르기에는

    게으름이 발목을 잡지요 

    그래서 하나로 끝낼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촉촉하고

    트러블이 생기지 않아 몇년째 쓰고 있는 아이템 추천드려요


    샤넬 하이드라뷰티 마이크로 리퀴드 에센스

    정가 : 139,000원

    150ml

    보이시나요

    한통 다 써간다고 새로 한통 사서 쟁여뒀습니다. 

    저희 남편은 이 아이템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촉촉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저희 남편이 제일 극혐하는 끈적이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딱 이거 하나만 아침 저녁으로 발라요

    어쩌다 한통쓰고 리뷰하는게 아니라는게 보이시나요 

    화장품안에 수분 캡슐이 들어 있어서

    아주 미세하게 톡톡 터지는 느낌이 있지만

    신기하게 그런 미세함에서는 둔감한 남편은 그냥 챱챱 보통 남자 스킨

    바르듯이 바릅니다. 

    참고로 이 화장품은 원래 여자화장품입니다. 

    샤넬에서도 남자 화장품이 나오지만 일단 향이 독해서 

    시도도 안해봤어요

    이 화장품은 극강으로 건조한 날은 저도 제가 쓰는 에센스를

    바르기 전 단계에서 추가해서 쓰기도 합니다. 

    톡톡 몇방울 떨어뜨려봐도 수분캡슐이 보이지는 않아요

    병에 들어있을때와 피부에 바를때 느낌이 있는 정도입니다.

    펴 바르면 촉촉하지만 생각보다 금방 스며들어요

    피부가 민감한 남성분이 쓰기에 좋기도 하고

    지금같이 피부가 쩍쩍 갈라지도록 건조한 날씨에는

    여성분들의 에센스로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쓰기에는 너무 금방 스며 들어서 다른 에센스 전단계에

    추가해서 쓰고 있습니다. 

    날이 건조해져서 피부에도 적신호가 들어오는 시즌입니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피부에 수분 공급할 수 있고 자극적이지 않은

    아이템으로 수분 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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