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구이 집에서 야무지게 해먹기
- 대충 해먹기
- 2021. 9. 24.
대하를 사서
새우탕을 맛나게 끓여 먹었지만
그래도 대하가 남았다
허허 이럴때는 역시 대하구이가 제격
재료
대하
굵은소금 2줌
후라이팬에 굵은 소금을 빼곡하게 깔아주자
그리고 불은 아주 약하게 올려둔다.
씻어서 긴 수염만 싹둑 자른 새우를
빼곡하게 가진런히 올려두자
새우를 올리면서 떨어지는 물로 일부 소금이 녹는게 보이겠지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뚜껑을 덮어줘야
뒤집거나 하는 과정 없이도 잘 익는데
얼마나 익었는지 계속 확인하고 싶으니
가능한한 투명한 뚜껑을 활용하자
5분도 안되서 색이 변하기 시작한다.
색이 다 변해서 새우깡 모델과 같은 새우 색이 보인다면
이미 요리는 끝
대하구이 완성
이건 딱히 소스가 필요없다
소금 위에 구워서 짭쪼롬하니 밥반찬으로도
술 안주로도 딱이다.
집에서 먹을때의 단점은.....
뷰가 그냥 우리집이라는것
그 외에는 깨끗하고 싸고 맛있어서 너무 좋다.
가을 대하 드시고 모두들 건강하세요~~~
'대충 해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은 새송이 버섯, 두부 알차게 구워먹이 (16) | 2021.09.28 |
---|---|
감자샐러드 & 샐러드빵 만들기 (6) | 2021.09.27 |
가을 대하~~~ 찐한 국물맛 새우탕 (8) | 2021.09.23 |
딱딱해진 김밥 활용 김밥전 (4) | 2021.09.22 |
서늘해지는 날씨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칼국수~~~ (8) | 2021.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