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앤트워프 맛집 '피쉬 아고고' 내돈내먹 후기
- 네덜란드 생활
- 2026. 6. 20.
벨기에 소도시인 앤트워프 여행 다녀왔어요
대성당 바로 앞에 있는 맛집 소개해요
---- Fish A'gogo ----
Handschoenmarkt 1, 2000 Antwerpen, 벨기에
월요일 : 오후 12시 ~ 5시
화요일, 일요일 : 오후 12시 ~ 7시
목요일, 금요일 : 오후 12시 ~ 8시
토요일 : 오후 12시 ~ 9시
수요일 휴무

정말 아주 작은 식당입니다.
전통시장의 아주 작은 떡볶이집 사이즈밖에 안됩니다.
1층에는 외부 테이블만있고 내부 테이블은 가계 2층에 있어요

1층 가게 내부는 전부 주방인데요
아주 작은 공간에 정말 덩치 큰 3분이 요리를 하고 있어요

2층에는 각종 기사가 게재되어있어요

생맥주가 정말 맛있어요
벨기에에서는 맥주로 실패하기는 쉽지 않아요

맛조개 볶음은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너무 비싸서 네덜란드에서는 접하기 힘든 해산물이라 맛있게 느껴졌어요
양이 적지만 가격도 저렴하니까 이것 저것 넉넉하게 여러가지 시키세요

대구 튀김은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다 비슷한것 같아요

문어구이는 부드럽고 맛있었지만
아래에 깔린 후무스를 저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문어만 먹었어요

저의 최애 메뉴인 홍합탕은 맛있어요
하지만 사진에 보이는것보다 훨씬 냄비가 작아요
2인용 뚝배기 정도 사이즈 밖에 안되니 껍질빼면 먹을게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벨기에 홍합탕은 맛있어요

이 식당은 맛있긴 한데 엄청난 맛집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하지만 앤트워프에 맛집이 거의 없으니 그중에서 해산물 먹기에 나쁘지 않아요
앤트워프는 해안가도 아니고 큰도시도 아니라서 홍합철이 아닐때는
홍합 요리가 없는 레스토랑이 많은데 이 곳은 1년 내내 해산물 요리 가능해요
다만, 워낙 양이 적고 메뉴당 단가는 낮으니 이것 저것 여러가지 시켜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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