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피부 클렌징 제품 '바닐라코 클렌징밤' 내돈내산 후기

원래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을 항상 사용했어요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은 클렌징도 정말 깨끗하게 해주지만

사용하고부터 피부가 확실히 환해보여요

솔직히 절대 바꾸고 싶지 않았지만

유럽에서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아직 못 찾았어요 ㅠ.ㅠ

이번에 독일 갔다가 발견한 K-Beauty House에서

바닐라코 제품을 업어왔네요

바닐라코 클렌징밤에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하지만 저는 요즘 피부가 겨울이라서 그런지 따갑고 건조해요

그래서 파란색 업어왔어요

사용하는 방법은 그림도 같이 그려져 있어서 사용하기 좋아요 

시카 성분이 있어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인공색소가 전혀 없어서 Zero 입니다. 

스파츌러를 보관할 수 있는 용기가 함께 포장되어 있어요

덕분에 정말 사용하기 편합니다.

스푼으로 떠지는 완전 밤형태입니다.

가장 강한 아이라이너를 손에 그려서 지워볼게요 

밤을 살짝 떠서 올려주세요 

살짝 비빈 후 물을 살짝 발라주면 유화되서 오일처럼 됩니다.

정말 깔끔하게 금방 지워져요 

제 피부가 요즘 정말 씻고 나면 따끔따끔함이 느껴지는데요

이거 쓰고부터는 따끔함이 덜해요

슈에무라 클렌징오일보다 더 좋을 정도는 아니지만 진정효과는 확실합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사실 이 제품 정도면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