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토너도 수분라인으로 챙겨요 '꼬달리 비노클린 토너' 내돈내산

보통 토너는 스킨케어전 피부결 정리에 집중을 합니다. 

겨울은 정말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잖아요

이럴때는 토너도 수분 라인으로 챙겨줘야해요

---- 꼬달리 비노클린 토너 ----

200ml 

대부분의 화장품 양이 너무 적어서 항상 좀 아쉬운데요 

이 제품은 200ml로 용량이 꽤 커서 마음 편하게 써요

그리고 이 제품의 용기도 100% 재활용 용기입니다.

99% 식물유래 성분이라서 민감성 피부에도 좋아요 

장미수 성분이 포함되어있어요

이 성분 덕분에 피부결 정리, 피부진정, 보습이 가능해요

요즘 좋은 화장품은 용기를 단순화하려고 노력해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요 

덕분에 왠지 용기는 어릴때 목욕탕 공용 화장품 같아요 

수분 케어가 가능한 제품임에도 

제품이 정말 가벼운 제형입니다.

살짝 기울이면 흐를 정도의 묽기입니다.

정말 금방 스며들어요 

저는 피부결 정리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화장솜에 좀 넉넉히 적셔서 닦아내듯 바르는데요

수분보충도 되고 장미수 향 덕분에 기분도 좋아집니다.

겨울 피부 수분 보충에 토너도 한번 신경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