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다 '열무김치' 개봉 후기

김치를 사먹지 않았어요 

시어머니가 해주시는 김장김치와 여름 김치가 

항상 김치냉장고에 그득했어요 

그런데 외국에 오니 어쩔 수 없이 김치는 사먹게 됩니다. 

비비고 너무 맛있지만 김치는 솔직히 종가집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다른 브랜드 도전해봤어요 

---- 요리하다 열무김치  ----

요리 하다 열무김치 400g

인터넷 최저가는 7,700원

이 김치는 네덜란드에서 구매한건 아닙니다. 

회사 동료가 출장오면서 사다줬어요. 

제 동료 너무 착하죠 

찾아보니 '들빛식품'이라는 회사네요 

제 생각에는 김치는 오히려 완전 대기업보다 이런 곳이 더 좋은것 같아요 

방부제가 포장지 안쪽에 딱 붙어 있어서 

김치를 그대로 부어도 떨어지지 않고 골라낼 필요없이 좋아요 

비쥬얼이 딱 저희 시어머니가 해주는 그 모양입니다. 

양념이 충분한데 은근히 과하지 않아요 

새콤하게 익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400g 진짜 너무 금방 먹었어요

솔직히 김치는 비비고보다 여기가 맛있는것 같아요 

거의 종가집과 양대산맥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