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괜찮은 파스타집 '카페 피자'

반응형
    반응형

    솔직히 네덜란드에 맛있는 음식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외식을 해야죠

    이럴때 전세계 어디를 가도 반이상은 성공하는 음식

    이태리 음식입니다.


    레스토랑 카페피자

    Kloveniersburgwal 5, 1011 JT Amsterdam, 네덜란드

    영업시간 : 오후 3시 30분 ~ 11시

    네덜란드는 대부분 가게를 늦게 열어요 ㅠ.ㅠ

    밖에서본 가게는 정말 너무나 작습니다. 

    하지만 내부는 꽤 깊숙하게 넓고 2층이 복층으로 되어 있어서

    꽤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어요

    메뉴는 샐러드, 피자등 전형적인 딱 이태리음식입니다. 

    피자는 그래도 종종사서 먹기도 했고

    심지어 냉장고에 뒀다가 먹은적도 있어요

    하지만 파스타는 잘 먹지 못해서 파스타 종류를 골라봤습니다.

    고기와 생선요리도 있고 디저트도 있고

    코스로 다 먹으면 가격은 ㅠ.ㅠ

    같이간 사람이 회사사람입니다. 

    이분은 눈치가 좀 없어요 ㅠ.ㅠ

    그리고 항상 와인부터 시킵니다.

    Gathering of Small fish

    멸치를 포떠서 튀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맛있었지만 같이 간 분이 너무 맛있다고 하는데

    호응해줄 정도로 맛있지는 않아요

    네덜란드에는 이 음식이 꽤 많다고 합니다.

    깔라마리는 사실 어느 나라를 가든 다 맛있죠

    네덜란드는 마요네즈의 나라가 아닐까합니다. 소스는 항상 마요네즈 ㅠ.ㅠ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입니다. 

    저는 이날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고

    엄청나게 맛있지는 않아서 반이상 남겼어요

    하지만 그래도 맛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동료가 시킨 파스타인데 제가 제대로 메뉴를 보지 않았어요

    토마토 소스 파스타였던것만 기억나네요

    디저트로 주문한 티라미슈인데요

    부드럽기는 한데 부드럽다기 보다는 눅진하고 찐득한 느낌이라

    저는 막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였어요

    솔직히 모든 음식이 감동스럽게 맛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네덜란드의 일반적인 식당을 생각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 이상은 하는 집인것 같습니다.

    이날 동료 생일이라서 갔었는데요

    97유로 단순환율 계산으로 14만원 정도고

    제 카드값은 17만원이 나왔어요 ㅠ.ㅠ

    깔라마리는 그래도 맛있긴 했습니다.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