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케어도 함께 샤넬 SUBLIMAGE LE CORRECTEUR YEUX 10

저는 눈가 다크써클이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그래서 가능한한 눈가 컨실러를 신경쓰는 편인데요 

나이가 들어 약간의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컨실러의 꾸덕함이 무겁고 오후가 되면 갈라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선택한 아이케어도 되고 커버도 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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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LIMAGE LE CORRECTEUR YEUX 10

브랜드 : 샤넬

가격 : 147,000원

용량 : 10g

구매처 :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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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는 화장이 밀리지 않는 바비브라운 아이크림을 소개했어요

하지만, 다크써클 커버를 위해서는 이 제품이 추가되면

 좀 더 완벽합니다. 

제품안에 전용 브러시가 들어있어요

하지만 사실 이 브러시만으로는 화장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기 어렵습니다. 

전용브러시와 제품을 살짝 뜰 수 있는 작은 스파츌러가 세트입니다. 

참 통자체가 엄청 작지요

하지만 아주아주 소량씩 사용하기 때문에

오래 쓰긴 합니다. 

이 제품은 기존 파운데이션보다는 약간 더 핑크빛이 돌아요

다크써클은 잘 못 가리면 더 도드라져 보이는데

이 제품은 다크써클을 잘 가려주면서 주위 파운데이션에 비해서도

색이 도드라져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전용 브러시는 약간 사선이 있는 타입이기 때문에

사선 방향을 눈밑 그늘 방향과 맞춰서 사용하시면 편해요 

눈 전용 메이크업 제품 치고는 꽤 많이 묽은 편입니다. 

스파츌러로 저 정도를 떴다면

눈 두쪽 다 바르고도 남아요

아주아주 조금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파츌러로 뜬 양을 놓고 왼쪽에 살짝 펴발라봤습니다.

아주아주 소량만 사용해도 저렇게 넓게 펴집니다. 

그리고 눈가가 다른 피부와는 달리 산성이라고 해요

그래서 같은 제품을 사용하기보다 메이크업제품도 전용 제품을 

사용해줘야 눈가 관리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런것까지는 아주아주 오래 사용해야 알 수 있을것 같아요 

그보다 저는 다크써클을 자연스럽게 가릴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