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 땡기는 날씨 '어묵 우동'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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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추워요

    이럴때는 오뎅도 땡기고, 국물도 땡기고, 면도 땡겨요

    그래서 이들의 조합인 어묵 우동 만들었어요


    어묵 우동 재료

    냉동 우동면 1개

    사각 오뎅 2개

    연두 2스푼

    어간장 2스푼

    참치액젓 2스푼

    조미김 1통

    대파 흰 부분 1뿌리

    다시마 2장

    디포리 5마리

    표고버섯 꽁지 2개


    다시재료를 준비해서 다시백에 넣어주세요

    물 2대접 넣고 다시백 넣어서 끓여주세요

    꼬지에 끼우려면 얇은 사각 오뎅이 좋아요

    저는 느낌 살리려고 3번 접어서 꼬지에 끼웠어요

    꼬지가 없다면 세모모양으로 대충 잘라주세요

    육수가 팔팔 끓으면 다시백은 빼주세요

    육수 오래 끓이면 써져요

    어간장 2스푼 넣어주세요

    연두도 2스푼 넣어주세요

    연두가 없다면 간장으로 대체하세요

    참치액젓 2스푼 넣으면 국물이 확 맛있어져요

    오뎅 꼬치 넣어서 끓여주세요

    저희는 남편것까지 4개 넣었어요

    국물이 팔팔 끓으면 바로 불을 끄고 냄비를 빼주세요

    우동을 끓일 작은 냄비에 국물을 옮겨서 끓여주세요

    냉동 우동면을 따로 끓여서 풀어줘도 되지만

    귀찮으니까 그냥 넣어주세요

    정말 순식간에 면이 풀어져요

    면만 풀어지면 이제 다 끓여진 상태입니다. 

    바로 플레이팅만 하면 됩니다. 

    끓여둔 오뎅 올리세요

    대파 채 썰어서 올리고

    조미김 부숴서 올려주면 금방 우동 한그릇 완성입니다. 

    저희 남편은 우동면을 좋아하지 않아요

    오뎅탕 끓이면서 사실 저도 간단히 어묵우동을 먹을 수 있었네요 

    모두들 뜨끈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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