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물의 계절이 왔어요...고르고 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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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앞에 고르고가 있어도 가본적이 없었다.

    고르고는 평일만 영업하기 때문에 가게가 망하지도 않고

    왜 매일 문이 닫혀 있나만 생각했었는데

    작년부터 재택근무를 하면서

    문이 열린 고르고를 방문해보고

    종종 식재료를 구매하러갔다. 

    그리고 이번에 발견한 '콩물'

    이거 대박이다^^


    고르고 콩물

    가격 : 6천원

    계절에 따라 더워지기 시작하면 판매

    우뭇가사리가 들어있는 제품

    순수 콩물 제품

    2종류가 있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우뭇가사리가 있는 제품만 남아있었다. 

    기본적인 간이 되어있다. 

    전혀 더하거나 뺄것이 없었다. 

    콩국이나 혹은 콩국수에 들어가는게 아니고

    콩물이라고 되어 있으니

    쥬스처럼 따라질 줄 알았는데

    꽤 걸쭉하게 우뭇가사리와 함께 나온다. 

    꽤 맛있다. 

    이 제품이 왜 유명한지 알 수 있었다. 

    이제 재택근무도 없는데 어떻게 사먹어야 할지 고민이다. 

    우뭇가사리 없는 제품 구매해서

    콩국수로 만들어 먹어도 딱 좋을듯 한 맛이다. 

    총     평

    1000ml 한병을 사서 먹으니 대접에 따라서

    4번 정도 먹을 수 있었다. 

    6천원 가격에 비하면 가성비가 정말 좋다. 

    그리고 맛은 진한데 콩비린내가 전혀 없다. 

    간이 적당해서 더하거나 뺄것이 없다. 

    평일에 쉬는 날은 다른게 다 필요없어도

    콩물사러 무조건 고르고 출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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