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염증 관련 질환 예방에 효과 좋은 '마누카꿀' 내돈내산 후기

몇년전에 뉴질랜드 출장에서 처음 구입한 마누카꿀

그때는 모두들 뉴질랜드에 왔다면

꼭 사가야 하는 물품으로 추천했던 2가지

첫번째 마누카꿀

두번재 초록입홍합 관절 치료제

둘 다 샀지만

아직 관절에 문제가 생길때는 아니라서

마누카꿀은 내가 먹어었다. 

처음에 먹게 된건 위염이나 각종 소화기 질환에 효과가 좋다고 했었고

나는 위염을 달고 살던 때라서 한통은 내가 섭취

신기한게 주기적으로 일어나던

위경련을 마누카꿀을 섭취하는 동안 겪지 않게 되었고

그 이후 다시 사고 싶었지만 어디서 사야 할지 모르다가

이번에 홈쇼핑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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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타 UMF10+마누카꿀 

250g 10병+스틱 6박스(내장 5스틱)

구매가격 : 388,000원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사실 쟁여둔다는 개념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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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타 라는 회사의 제품인데

사실 이건 잘 모르겠다

각 국가마다 유명한 건강보조제 회사 하나쯤 있을 것이고

광고 내용을 완벽히 믿기는 어려우므로 

회사에 대한 설명은 패스~~~

선물할 수 있는 종이백도 들어있지만

어차피 쟁여둘 아이템이라 필요는 없다

이렇게 한번에 쟁여둘 수 있는 제품

UMF 라는 것은 뉴질랜드 마누카꿀 관리 등급이다. 

마누카꿀이 뉴질랜드에서만 나기 때문에 

철저히 관리하는듯 

우리 나라 홍삼 관리 개념인것 같다. 

UMF 수치가 높을 수록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한다. 

UMF 5+/10+/15+/20+

내가 구매한 제품은 10+

일단 병으로 된 제품이다. 

250g이 들어있는데 

하루에 1티스푼을 2번 정도 먹으면 된다는데

나는 회사에서 보통 1번 정도 먹고 있다. 

밀봉 용기 겉면은 쉽게 뜯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유통기한은 3년이라고 하지만

사실 꿀은 유일하게 상하지 않는 물질이기 때문에

유통 기한과 상관없이 서늘한 곳에 보관만 잘한다면

5년 이상 먹을 수 있다. 

마누카꿀은 일반적인 꿀과 달리

흘러내리는 액상 타입이 아니라

거의 굳다시피한 약간 고체에 가까운 타입이다. 

나무수저로 반드시 떠먹어야 한다. 

아쉬운 점은 보통 이런 제품들은 나무수저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 제품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떠서 기울여도 흘러내리지 않는 타입이다.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지만 

그 느낌이 꿀떡 넘어간다기 보다는

녹아서 사르르 없어지는 타입이다. 

스틱형은 한 스틱에 10g씩 포장되어있다. 

박스의 빈 공간이 한가득 ㅎㅎ

굳이 박스를 크게 만들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포장재가 비닐 보다는 종이에 가까운 편이고

스틱으로 되어있으니 휴대도 편해서

숟가락을 사용해야 하는 통은 내가 회사로 가져가고

스틱형은 남편에게 줘서 회사에서 먹을 수 있게했다. 

흐르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쭉 짜보면 이렇게 조금씩 나온다. 

실수로 흘릴 염려는 없다. 

효    과

내가 느낀 효과는 각종 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었다. 

일반적인 효과로 거론되는 것은

피부 건강

염증성 질환 치료충치와 치은염 등 구강건강목감기 증상 완화면역력 증가불면증 완화소화를 돕는 효과

내가 먹고 효과를 보고 그때 구매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마누카꿀을 보고 구매한 것이다. 

꼭 이 회사 제품이 아니더라도

마누카꿀을 챙겨 먹는다면

염증이 잘 생겨서 발생하는 여러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듯 하다.

마누카꿀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