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와상 생지로 빵냄새 가득한 아침을....

크로와상 생지만 있으면

우리집이 베이커리가 된다. 

간단히 따뜻한 빵을 집에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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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크로와상 생지

에어프라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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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있는 크로와상 생지를 사면

낱개 포장 혹은 조금씩 포장이 되어 있지만

그렇게 사면 아무래도 조금 비싸다

인터넷으로 2.25kg 14,500원에 구입했다. 

먹을만큼 꺼내면 이렇게 얼어있는데

30분 정도 녹을 수 있도록 실온에 그냥 두고

시간이 없다면

그 전날 지퍼락으로 옮겨서 냉장실로

옮겨두면 아침에 먹기 좋다

해동이 되면서 30분 정도 그대로 두면

약간 도톰하게 발효된다. 

약간 발효되었다면

에어프라이기로 옴겨서 30분 구워주고

한번 뒤집어서 10분 구워준다. 

이렇게 완성

노릇노릇 구워진 크로와상 생지에

딸기쨈과 버터를 발라먹으면

왠지 우리집이 프랑스가 된 느낌이다. 

 

생지를 사서 얼려두면

언제든 집안 가득 빵향과 함께 

맛있는 아침을 맞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