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제습기의 계절 위닉스 뽀송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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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습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직 장마철도 아닌데 왜이리 종종 비가 오는 것인지....

    원래 쓰던 뽀송은 수명을 다 했는지

    며칠을 돌려도 물이 차지 않고 

    그에 반해 집안은 점점 더워지는 상황이 되길래

    과감기 처분하고 새로 구입 결정


    상품명 : 위닉스 뽀송 DXTE100-KWK, 21년형 10L

    구매가 : 22만원 (인터넷 구매) 

    구매시기 : '21년 1월 

    미리 사놓고 이제야 써보고 후기 올림 ㅎㅎ


    사용한지 2개월 

    4월부터 사용했다. 

    당연히 포장박스를 버렸을줄 알았는데 

    펜트리에 보관을 해두셨다 남편이.... 

    (쓰레기 왜 보관하지..ㅠ.ㅠ) 

    예전에 16L를 썼었는데.... 

    이번에는 10L를 써본다. 

    16L 써도 덩치만 크지 딱히 많이 안 모이는 느낌이라서.... 

    그런데 이번 기종은... 10L 정말 너무나 금방 차버린다.

    빨래 널고 틀어놨다 하면 아침에 이미 물이 꽉 차서 정지되어 있다. 

    외관은 매우 깔끔. 

    물통이 다른 색이라서 난 오히려 보기 좋은듯.... 

    제품 상단에 터치 버튼이 있는데 

    나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전원 버튼 누른 후 자동제습 하는 편 

    물이 다 차면 맨 오른쪽 물통비움에 불이 들어온다. 

    양 옆에 손잡이가 있다. 

    하지만 무게가 꽤 있어서 간단히 저 손잡이로 들겠다?

    이건 좀 어렵고 아래 달린 바퀴로 밀고 다니면 된다. 

    물통은 양옆에 홈을 잡고 살짝 빼면 톡 빠진다. 

    10L는 확실히 물통이 작긴 함. 

    16L 일때는 물통만 한가득이었는데 

    10L는 빼보니 물통이 꽤 작음. 

    물통 위에서 보면 양 옆에 홈이 있어서

    잘 들고가서 한쪽으로 기울여 물을 버리면 된다. 

    제습기를 써보니 

    운동화 건조 호스 이런거는 정말 필요가 없다. 

    특히 어느 순간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게 된다. 

    이사 하면서 아~~~여기 있었구나 했다. 

     

    소음은 선풍기를 강풍으로 틀었을때 정도이고 

    예전 모델에 비해 열기가 좀 덜한 느낌이다. 

     

    제습이 예전 모델에 비해 엄청나게 잘되기 때문에 

    구매할때 좀 더 큰 물통의 용량으로 구매해도 좋을 듯....

    이 제품이 수명을 다한다면 다음에는 다시 16L 이상으로 구매할까 한다. 

    현재 이 제품 매우 만족함. 

    장마철에는 꼭 필요하다 

    심지어 우리집처럼 건조기도 쓰지 않는다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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