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Slou 매트리스 사용후기 (센스맘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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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아직 방독립을 하지 않았습니다.

    혼수로 장만한 퀸침대는 이제 3명이 자기엔 너무 작아요

    그래서 센스맘 매트리스를 침대 옆에 깔고 남편이 잤는데

    몇년 쓰다보니 숨이 죽고 조금은 납작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TV에 많이 보이는 Slou 매트리를 구매했습니다.

    찐구매후기 발사~~~


    제품명 : Slou 토퍼

    제조사 : 일룸

    Size : 맥시멈 Q (폭 59 inch/ 길이 78.7 inch)

    홈쇼핑 구매가 : 368,572원

    (12개월 할부, 카드 할인 2만원)

    구성품 : 토퍼 본품/ 방수커버/ 보관백

    (보관백을 쓸 일이 있을까...)


    가격 수준

    센스맘 토퍼에 비하면 거의 3배에 달하는 가격을 주고 샀고

    침대를 하나 더 사는것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게 샀다.

    누웠을때 느낌

    센스맘매트리스는 1년쯤 쓰고부터 폭신한 느낌은 없고

    누우면 바닥에 바로 누웠을때 그 불편함이 없는 정도의 느낌

    Slou 토퍼는

    일단 눕거나 밟으면 쑥 들어가서 그대로 고정되는 느낌

    그리고 바로 통 튀어오른다기 보다는

    쑥 들어갔던 부분은 아주 천천히 복원된다.

    이동

    청소를 위해 이동을 한다면

    센스맘매트리스는 내가 가뿐하게 들어서

    베란다 창가에 기대어 일광소독 가능한 수준

     

    Slou 토퍼는

    남편 시켜서 일광소독 가능한 수준

     

    침대는 불가능한 수준

    최종후기

    저는 허리디스크가 있어요

    그래서 센스맘매트리스에서 잠든 날은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나지 못하고

    아이고 아이고를 외친다.

     

    하지만 이 토퍼는 누울때 와 푹신하다 이건 아니지만

    잘때 꽤 몸을 잘 지지해주는것 같다.

    자고 일어날때 생각해보면 그냥 빨딱 일어났다.

    아이가 방독립을 할 때쯤에는

    시몬스 침대로 침대 교체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거 그냥 쓸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허리는 아픈데 침대를 바꾸는건 부담스러운 분은

    한번 시도해보는것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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