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여행지 '겐트 종루(Belfry of Ghent)' 방문 후기

    벨기에 겐트 여행의 랜드마크인 겐트 종루 다녀왔어요 

    겐트 성바보 대성당과 마주보고 있는 자리에 또 다른 성당이 있는것처럼

    이렇게 하늘을 찌를듯이 서있어요

    14세기에 지어진 이후로 자유와 번영을 상징하는 건축물로 서있어요 

    겐트의 종루 입장권을 사려면 정말 찾기 어려우실겁니다. 

    종루 입구 계단 아래에 있는 아치 안으로 들어가시면 매표소가 있어요 

    기념품샵 겸 매표소가 있고 시간대별로 표를 구매할 수 있어요 

    입장료 : 성인 13유로, 13~18세 어린이 2.6유로, 12세 이하 어린이 무료

    시간대별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어요

    종루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연회장 같은 공간이 있어요 

    종루를 지키는 병마용 같은 군인 조각이 있는데요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거대해요

    다행인건 종루 꼭대기까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어요 

    내려올때는 걸어 내려와야하니 참고하세요

    유리 쇼케이스 안에는 고문서가 보관되어 있어요 

    거대한 크기의 진짜 롤랑(Roland) 종을 볼 수 있어요 

    종 표면에는 1314, 1659, 1948 등 이 종이 재주되거나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했던 연도가 새겨져있어요

    이 종들은 카리옹(Carillon)이라고 해요

    벽면에 크기별로 카리옹 종이 전시되어 있어요

    이 종들은 제작자, 연도, 무게가 모두 달라요

    1600년대부터 1900년대까지 다른 시기의 종이 모여있어요 

    아주 좁은 통로에서 겐트의 아주 멀리까지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이 있지만

    통로가 좁기 때문에 한번 지나온 곳은 되돌아갈 수 없어요

    종루에서는 성바보 대성당이 전부 보여요 

    유럽에는 성당만 높기 때문에 이렇게 성당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가 없는데요

    겐트의 종루에서는 성당을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엄청나게 특별한 건 없지만 전경을 보기 좋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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