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한식당 'SCJ Picnic to Korea' 내돈내먹 찐후기

반응형
    반응형

    영국에서는 역시 한식이죠 

    어차피 영국 음식은 대단하지 않으니까요

    대영 박물관 구경하고 즐길 수 있는 한식당 찐후기 공유해요

    ---- SCJ Picnic to Korea ----

    16 Bloomsbury St, London WC1B 3QA 영국

     

    SCJ Picnic to Korea · 16 Bloomsbury St, London WC1B 3QA 영국

    ★★★★★ · 한식당

    www.google.com

    월요일 ~ 토요일 : 오전 11시 ~ 오후 4시 30분 

    저녁은 드실 수 없으니 꼭 점심 시간에 이용하세요

    대영박물관에서 걸어서 2분 거리입니다. 

    대영박물관 갔다오면 엄청 지치실꺼예요

    지쳤을때는 역시 한식이죠 가까운 이곳을 이용해보세요

    분식집 같은 메뉴가 대부분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곳입니다. 영국의 물가대비 가격이 괜찮아요

    메뉴에 없는 추가 메뉴들도 카운터 주변에 확인할 수 있어요

    소주, 아침햇살, 밀키스 등 한국 음료도 꽤 많이 팔아요

    가게는 좁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한번에 가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내부가 밝고 깨끗한 몇안되는 식당인것 같아요

    라면은 맛있었지만, 계란을 풀거나 하지는 않았고 

    정말 완벽하게 라면만 끓여줍니다.

    비빔밥도 꽤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있습니다. 

    양념장을 따로 주시는데 꽤 깔끔한 묽은 고추장입니다.

    김밥은 밥이 정말 꽉 차게 들어가있고 다양한 재료가 꽉차있어요 

    딱 한국식 김밥입니다.

    파전은 이렇게 아주 작은 한입크기로 튀겨서 나옵니다. 

    이건 살짝 실망했어요. 이미 구워둔 파전을 튀겨주다보니

    바삭하기 보다는 눅진하고 딱딱합니다.

    양도 너무 적어요

    갈비탕은 딱 간편식입니다 

    하지만 간편식이 요즘 워낙 잘 나오잖아요 

    그래서 맛은 괜찮았습니다. 

    유럽의 식당 중 드물게 아주 밝고 깨끗한 식당입니다.

    대부분이 데워주는 방식의 김밥천국 스타일 음식입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한식의 맛이 더 제대로 나는것 같아요

    대영박물관 갔다가 지쳤을때 한번 들르기 좋은 곳입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