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자주 하지는 않지만 요리를 하려면 재료는 또 다 갖춰야 한다. 그러다보면 남은 채소 보관이 항상 골칫거리 심지어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많은 양의 재료를 보관하기가 난감하기도 하다. 그래서 그린백 당첨!!! 제품 : 데비마이어 그린백/그린박스 구매처 : 홈쇼핑 구성 : 그린백 15매 + 그린박스 16개 (김치통 2개 포함) 구매금액 : 75,810원 후기 장을 봐오면 일단 그린백으로 옮겨담는다. 특히 과일은 그린백에 그대로 옮겨두기만 하면 보관 기간이 2배 보다 늘어나는것 같다. 저기 사진에 보이는 부추는 지난주 포스팅한 그 부추이다 아직 싱싱 귤은 현재 한달째 곰팡이 난 귤 없이 보관중... 그리고 요리를 시작해서 껍질을 까고 손질한 야채는 그린박스에 보관한다. 그럼 바로 필요할때 꺼내 활용할 수 ..
과학용어가 변경되었다. 와우 심지어 최근이 아니라 2005년에 변경되었답니다. 사유는 기존 용어가 독일식이거나 일본식으로 표현되었던 것을 국제기준에 맞게 변경했다고 합니다. 2005년 변경이니 아마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겠지만 저는 처음 보고 완전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과학용어와는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모르고 있었다니요. ㅠ.ㅠ 심지어 과학용어로 아재와 요즘 사람을 구분 가능하다는데... 처음에는 저와 남편 모두 그냥 애들이 하는 말 아니야? 줄임말 같은거라고 했엇습니다. 헉...그런데... 아이 과학책에 이렇게 떡하니 나오네요.... 아마 용어가 바뀐지 모르고 읽었다면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했을꺼예요... 앞으로 아이 책도 읽어주고 아이 공부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