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가 넘게 블로그를 해왔지만
해시태그 달기를 제대로 하지 못한 바보 ㅜㅜ
2주가 넘게 나의 블로그 상태는 방문자 0명
이유를 몰랐다.
처음에는 티스토리는 유입이 어렵다고 했지 정말 그러네 했다.
그리고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포럼, 스토리 등을 돌아다니면서
맞구독을 요청했다.
그리고 그나마 2~3명 방문자가 생겼다.
반가웠다.
그런데 의문...도대체 얼마나 맞구독을 해야 다른 사람처럼 되는건가....
그러다 두둥~~~
태그~~~~
왜 내 블로그 태그란은 비었지?
1. 태그에 대한 이해 부족
나는 본문에 #만 붙여서 단어를 입력하면 태그가 되는줄 알았다.
그래서 이전 글을 보면 제목 앞에 #가 붙어있다. ㅡㅡ
2. 태그를 적는 칸은 찾았으나 작성에 대한 이해 부족
태그를 적는 칸은 드디어 찾았다.
그런데.... 여기에 띄워쓰기는 어떻게 인식하는거지?
와우 완전 의문....
3. 태그를 이해하다.
우연히 태그를 길~~~게 쓰다가 '엔터'를 눌렀다.
헉.... 갑자기 그 태그는 손댈 수 없게 묶이고 새로운 #이 생겼다.
처음에는 순간 당황
그런데 어~~~ 이거 엔터를 누르면 그것 자체 태그가 된다는것을 드디어 이해했다.
와우... 깜놀....
4. 결론 : 태그 달기 방법
- 글을 다 쓴다.
1) 컴퓨터라면 본문 하단에 아래와 같은 그림의 '#태그입력'란에 커서를 두고 글자 입력 후 엔터
- 그러면 새로운 '#태그입력'이 생기고 새로운 태그 단어의 입력이 가능함.
2) 모바일 화면이라면 글을 다 쓰고 발행하기 전 그림과 같이 '#태그입력'란이 나옴.
여기서 적당한 단어를 입력하고 '다음'를 누르면 다음 태그로 넘어감.
정말 부끄럽지만, 다른 분들은 이런 일을 안당하시길. ㅠ.ㅠ
12월 14일에 태그 입력 방법을 명확하게 캐치하자
방문자가 늘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