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아쿠아리움 즐기기
- 네덜란드 생활
- 2025. 11. 1.
벨기에로 호캉스를 갔지만
아이와 함께 여행가서 호텔에만 있을순 없죠
인근 Sea Life 다녀왔어요

유럽의 가을 날씨는 참 엉망이죠
입구가 좀 많이 초라해요
유럽은 모든 것들이 생긴지 오래되어서 좀 힘들어요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인당 21.15 유로이기 때문에 싸지는 않지만
한국에 비교해보면 다른 물가 대비 유럽이 더 비싼건 아니죠

나갔다 다시 들어올 수 있도록 손등에 도장을 찍어줘요

일단 시작할때의 수족관이 한국에서는 원통형 벽에 들어가있다면
이건 솔직히 정말 큰 어항 같은 느낌입니다.

물고기가 많기는 하지만 설명이 없거나 부족해서 좀 아쉬웠어요

가오리가 꽤 커서 신기했지만 한국보다는 작은 물고기 수준입니다.

예쁘고 작은 물고기 위주입니다.
아주 거대한 아쿠아리움은 아닙니다.

물개를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하지만 물개 딱 한마리 볼 수 있어요
한국과 같은 쇼를 원하신다면 정말 실망하실겁니다.
하지만 물개 너무 귀여워요

외부에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물망이 있어서 꽤 재미있게 놀았어요

어린 아이와 함께라면 이런 공간 꼭 필요하죠
그림을 그려서 화면에 띄울 수 있어요

이 곳에서는 물개 병원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물개 뼈도 있어서 좀 신기했어요

어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인당 5유로를 더 내고 VR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정말 하나도 무섭지 않고 고래를 바로 옆에서 만질 수 있을것 처럼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벨기에 바로 앞바다에서 볼 수 있는 작은 상어와 가오리가 있는데요
직원분이 가까이 와서 설명해주셨어요
벨기에 작은 상어는 장꾸력이 있어서 배를 뒤집고 수영하기도 하고
장난을 많이 친다고 하네요

손으로 만지면 독이 있거나 다칠 수 있는 문어나 게등은
그물을 위에 덮어뒀어요

니모를 보지 않고 지나갈 수는 없죠

인어 공주 마녀 옆에 있던 물고기가 실제로 있었어요
입을 뻐끔 거리는데 살짝 무서웠어요

니모 친구도 너무 예뻐요

아쿠아리움 터널입니다.
아쿠아리움 같은 느낌은 딱 이 터널이 다입니다.
덕분에 아이가 어릴때 무서워했던 경험은 없어졌지만
좀 아쉽기는 했어요

아쿠아리움 터널 지나면 바로 기념품 가게입니다.
기념품은 어디를 가든 다 비슷해요

솔직히 아쿠아리움에 다녀온 기분보다는
크고 다양한 어항을 구경한 기분이 들었어요
이 곳에 왔다면 아이와 함께 들러볼만 하지만
굳이 이 곳을 찾아오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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