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기관지 건강을 위한 선택~~LG Puricare Mini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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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에 공기청정기가 있어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돌아다니는 특성상

    먼지가 많고 기관지가 안 좋아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LG Puricare Mini를 작년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찐 후기 시작합니다.

     

    모델명 : LG Puricare Mini (AP130MWKA)

    가격 : 172,000원 (작년 인터넷에서 구매)

    완벽히 내돈으로 구매...

    구매 이유

    사무실이 Open형이고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합니다.

    컴퓨터는 한 사무실에 200대 가량 돌아가고 있어요

    사람들이 움직일때 마다 먼지가 나는 것은 당연히 기본입니다.

    환기요? 환기를 시켜도 공장지대다 보니

    어차피 먼지가 또 들어와요. ㅠ.ㅠ

    어느 순간 목에 가래가 자꾸 생기더라구요 할아버지같은 소리가 나고

    그래서 병원을 갔더니 알레르기, 부비동염 뭐 다양한 이유를 대지만

    오랜 사무실 생활이 아무래도 영향을 준 것 같아

    해결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중...

    TV 광고를 보고 모르겠고 믿거나 말거나 그냥 구매했습니다.

    사용 방법

    1년전에 구매했기 때문에 개봉기 이런건 없습니다.

    에어컨 빼고는 다 꽤 사용해보고 올린거라서 제 리뷰에는 개봉기가 없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충전식이지만 저는 컴퓨터 USB 단자에 연결해두고 쓰고 있습니다.

    차에서 사용할때는 충전해둔채로 들고가서 연결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그리고 전원을 누르면 그냥 'auto'로 설정되어 알아서 돌아갑니다.

    더 세게 작동하고 싶다면 '바람개비' 모양을 누르면

    'H'와 'L'에 불이 들어오면서 세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LG 앱을 통해서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합니다.

    앱에서 공기 상태와 필터 수명등을 확인 가능합니다.

    <후기>

    사실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킨다고 해서

    막 와.... 깨끗한 공기~~~ 이렇지 않잖아요

    사실 그건 뻥이죠....

    하지만 틀어두면...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한날은

    아주 쌩~~~하니 돌아갑니다.

    아니면 사무실 청소하느라 바닥을 쓸면 바로 또 쌩~~~하니 돌아갑니다.

     

     소리는 작은 미니 선풍기를 틀어놓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미세먼지 많은 날은 미니 선풍기를 매우 강하게 틀어놓은 정도의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뒷편 필터부분을 열어서 청소기로 빨아들여주면

    커다란 먼지가 없어지면서 좀 더 잘되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필터 교체가 너무나 쉽습니다.

    그냥 눌러서 빼면 끝~~~~

    미니청정기 샀다고 막 목이 괜찮아지거나 가래가 없어지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쌩하니 돌아갈때 열일 중이구나 싶어요...

    그리고 차안에 아이와 같이 있을때는 괜히 좀 안심되기도 하구요...

    다만 차에 있는 커피컵이 있는 곳에 쏙쏙 들어갈 정도는 아니니 참고하세요

    약간 비스듬하게 들어갑니다. 

    이전 차는 잘 들어가지 않았고 지금은 비스듬하면 들어가요

    대단한 효과를 기대하신다면 비추입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로부터 조금이라도 보호받는 느낌을 받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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