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집에서 간단하게 먹자 '요리하다 바삭하게 튀겨낸 등심 돈까스' 내돈 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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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돈까스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외식은 주로 돈까스를 먹는다

    집에서는 안 먹이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정 급하면 먹이려고 사놓은 튀겨나온 돈까스

    이거 왜이리 맛있죠?


    상품명 : 요리하다 바삭하게 튀겨낸 등심돈까스

    가격 : 7,000원 

    수량 : 3개입


    마음이 급해서 이미 한 귀퉁이를 뜯고서야 사진을 찍었다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도시락통처럼된

    플라스틱 통에 3장의 돈까스가 나란히 들어있다

    튀겨나온 제품이라서인지

    아랫부분에 계단과 같은 공간이 있어

    3장의 돈까스가 붙지않고 공간을 띄운 채로 

    누워있다

    에어프라이기에 12분 돌렸는데

    바삭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5분 더 조리했다

    색의 변화가 거의 없고 그래도 약간 눅눅한 기분이 들어서

    그대로 약간 세워서 두었다가 썰어 먹었다

    썰었을때 바삭한 느낌이 강하지 않아서

    맛이 없을까 엄청 걱정하고

    사실 크게 기대하지 않고 대충 담아냈다

    그런데 헐 이거 고기가 대박이다 촉촉하고 맛있다. 

    아이는 왠만한 돈까스집에 가서 사먹는것보다

    이게 더 맛있다고 한다. 

    심지어 튀겨서 나온 음식이다 보니

    딱히 새로 튀기느라 탈까 노심초사 할 필요없이 간단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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