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현대 미술관 'COBRA' 후기
- 네덜란드 생활
- 2026. 3. 20.
유럽에 살면서 미술관을 자주 가게 됩니다.
아직 현대미술은 여전히 익숙하지 않아요
자꾸 보다보면 좀 적응할까해서
자주 가보게 되는 현대미술관입니다.

Rembrandtweg 41a, 1181 GE Amstelveen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려있어요

입장료가 20유로이니 싼 편은 아닙니다.

현대미술은 사실 좀 난해하고
경우에 따라 보고 있기 부담스러운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이 곳은 약간 따뜻한 느낌의 미술이 많았어요

최근 현대 미술의 공통적인 주제는 대부분 전쟁 반대
차별 반대 등에 관한 것이 많아요
이 미술관의 주제도 비슷하지만 그럼에도 대부분의 작품이 따뜻해요

그림을 잘 모르는 저는 왼쪽 그림이 피카소 그림의 초기 버젼 같았어요

오래된 프린터기에 그린 그림은 왠지 좀 반가웠어요

네덜란드에는 예술가를 후원하는 제도가 정말 많아요
그래서 현대 미술을 하는 작가도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건 조각일까요?
작품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는건 좀 많이 아쉬웠어요

오른쪽 그림이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뭔가 차가운데 빠져드는 기분이었어요

이건 그림이 아닙니다.
미술관에서 밖을 내다본 풍경입니다.
이렇게 보니 그림같네요

아주 넓은 공간에 전시된 작품들은 왠지 친근했어요

이 그림은 수묵화 같아서 신기했어요
왠지 한국에서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반가웠어요

현대미술이지만 너무 번잡하거나 거부감 드는 그림은 없었어요

상세하게 찍지 못했지만 이 상자 내부에는 작은 사람들이 있어요
참호처럼 울퉁불퉁한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왠지 안타까웠습니다.

사실 굿즈샵은 좀 부실했어요
조금 아쉬웠네요

네덜란드 미술관에는 무조건 커피숍이나 식당이 있어요
이 곳도 정말 깔끔한 카페가 있었어요

너무 예쁘게 나온 커피를 즐기면서 미술관 관람을 잘 마무리했어요
현대미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 미술관도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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