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방문 네덜란드 방문집 '익스트림 캐시미어'
- 네덜란드 생활
- 2025. 12. 15.
강민병이 방문해서 최근 핫한 네덜란드 상점이 있어요
캐시미어 제품을 파는
"Extreme Cashmere" 입니다.

구글 찍지 않고 간다면 정말 찾기 어려운 곳입니다.
큰 간판이 없고 유리창에 상호가 적혀 있어요
문도 쏙 들어간 곳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야해요

매장 내부인데요
밖에서 보면 옷은 안 보이고 커피숍처럼 이렇게 긴 테이블에
점원 하나만 있어서 옷집으로는 보이지 않아요

가장 안쪽에 큰 거울이 보여서 살짝 문을 밀고 들어갔더니
캐쉬미어 파는 옷집이 맞다고 하더라구요

유리 앞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이렇게 옷이 있어요

제품의 종류는 많지 않고 베갯속처럼 보이는 수 많은 하얀 무더기는
각 옷의 사이즈별 색깔별 포장되어 있는 옷입니다.
그러니 살 수 있는 제품 종류가 정말 한정적입니다.

유럽 사람들 사이즈에 맞다보니 특히 네덜란드인에게 맞는 옷
팔은 길고 상체 몸통은 짧은 옷이 대부분이라 옷은 살수가 없었어요

삼각형 무늬의 가장 큰 스카프입니다.
어깨에 걸칠 수 있을 정도의 삼각형 스카프는 450 유로
목도리로 사용할 정도의 삼각형 스카프는 300유로
반다나로 사용할 정도의 작은 삼각형 스카프 또는 반다나는 150유로입니다
꽤 비싸요
강민경에게는 쉽게 살 수 있는 옷일수 있는데 제가 사기에는 좀 부담스러워서
가장 소중한 친구를 위한 선물로 반다나 하나만 구매했어요

소재는 워낙 좋기 때문에 만져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보들보들함을 느낄 수 있어요
잠깐 반다나를 목수건으로 둘러봤는데 금방 목이 따뜻한게 느껴져요

팔 길이만 좀 맞다면 좀 무리해서라도 하나 사고 싶기는 했어요
하지만 반다나를 이 돈주고 사기에는 비싸고
스웨터를 사기에는 너무 비싸고 핏이 맞지 않았어요
한국인이 이 가게에 간다면 사이즈가 좀 애매하구요
반다나나 스카프 좋아하시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겨울에 사용하기에 감촉도 좋고 따뜻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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