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수탈의 문화유산을 보는것이 아니라 파리 자체를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입니다. 에투알 개선문에서 라데팡스 신개선문까지 한번 걸어보세요 갑자기 왠 한국어냐구요? 에투알 개선문에서 라데팡스 신개선문까지는 아주 손쉽게 지하철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번 걸어보세요 1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걸으면서 마트에 들어가보면 이렇게 반가운 한국어도 만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시장도이 나옵니다. 길가에 있는 시장에서는 정말 제대로된 유럽 시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채소, 과일, 치즈, 바로 먹을 수 있는 길거리음식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으니 식당에 들어가지말고 이렇게 시장에서 사먹는 음식도 꽤 좋습니다. 유럽은 역시 올리브죠 다양한 올리브도 팝니다. 파리는 관광지보다 파리 시민들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