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시간만에 파리를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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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는 정말 볼 것이 너무 많은 곳이죠 

    그래서 매번 가도 매번 부족한 느낌입니다.

    파리를 1시간만에 제대로 즐기는 방법 소개해드려요

    파리의 대표 유람선 '바토무슈'를 소개합니다. 

    Pont de l'Alma, Port de la Conférence, 75008 Paris, 프랑스

    쌩뚱맞은 공룡이 보이면 제대로 찾으신겁니다. 

    센강의 유람선을 운영하는 회사가 정말 많아서

    굳이 예약 필요없어요

    어른은 17유로, 어린이는 8유로에 바로 구매 가능해요 

    오전 10시 15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해요

    30분과 정각에 배가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계절에는 2층 야외에 앉으셔야겠지만, 

    겨울에는 정말 너무 추워요

    2층이 훨씬 좋기는 하지만 1층 내부도 충분히 좋습니다.

    아직 공사중이라서 가볼 수 없었던 노트르담 성당은 선상에서 즐겨요 

    한동안 중단되었던 한국어 안내방송이 다시 추가되었어요

    따뜻하게 안에서 구경하다가 노트르담 성당 이야기가 나오면 밖으로 나가보세요 

    아직 한창 공사중인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낮에 구경했던 루브르 박물관도 선상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어요 

    파리만의 색감이 묻어나는 예쁜 건물들의 야경이 모두 예뻐요 

    바토무슈를 중심으로 왼쪽으로 출발해서 노트르담 성당, 

    루브르 박물관 등을 보고 돌아서 에펠탑 방향으로 갑니다.

    30분 배를 타셨다면, 내려서 바토무슈 선착장 인근 다리에 서 계세요

    정각 배를 타셨다면, 특히 오후 9시 배를 타시면 정말 딱 정확하게 

    에펠탑 바로 앞에서 반짝반짝하는 에펠탑을 볼 수 있어요 

    에펠탑은 매시 정각 5분간 반짝반짝 라이트쇼를 합니다. 

    가장 좋은건 밤 9시 바토무슈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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