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개선문은 올라가지 않아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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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개선문도 올라가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올라가봤습니다.

    하지만 굳이 올라갈 필요없어요

    샹젤리제 거리에서 개선문을 바라보면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어요 

    지하도를 걸어가다보면 이런 입구가 나와요 

    왼쪽으로 가면 올라갈 수 있는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바로 개선문 아래의 공간으로 갑니다.

    티켓을 구매해서 올라간다면 이렇게 짐검사를 하는 공간이 있어요 

    여기서 짐검사를 하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올라가지 않으시고 그냥 개선문 아래로 가면

    이렇게 365일 타오르는 성화가 있어요

    이 성화는 1920년 독일의 항복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이후 현재까지 절대 꺼지지 않고 타오르고 있어요

    가까이가면 열기가 느껴집니다.

    바로 아래에서 보는 개선문은 정말 크고 위압감이 대단합니다. 

    고층빌딩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있어요

    개선문의 디테일과 위압감 덕분에 계속 떠나지 못하고 쳐다보게 됩니다. 

    만약 티켓을 끊어서 올라가신다면 이렇게 축소형 개선문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간단한 역사 설명을 보고 기념품 구매를 할 수 있어요

    저는 사실 뷰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이런 뷰를 보고 

    딱히 대단한 감흥을 느끼지는 못했어요 

    에펠탑도 잘 보이죠? 

    출장가서 이렇게 저 혼자 올라가보고

    굳이 올라갈 필요가 없구나 느꼈어요

    그래서 가족과 함께 했을때는 올라가지 않았네요 

    제가 몇번 가봤는데요 

    개선문은 밤에 딱 개선문 아래에서 사진 찍고 구경하고 오는게 

    제일 좋아요 

    굳이 돈 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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